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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펩트론 25.88%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 기록
입력 2014-04-07 16:38 
4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9.26p(1.48%) 오른 634.54p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 코스닥 상장을 위해 IPO(기업공개)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루윈과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은 16.85%, 10.00% 상승해 1만750원, 8250원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기업으로 생명보험사 동부생명도 5% 올라 1만500원이나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1.96% 내려 2만5000원이며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도 1.07% 하락한 2만7850원으로 밀려났다.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은 1만1400원에서 1만4350원으로 25.88%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금속 절삭가공 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는 1만2750원에서 9250원으로 27.45% 하락했으며 오콘(-15.07%), 바디텍메드(-11.11%), 옵티스(-10.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는 14.94% 올라 500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도 8400원으로 1.20% 올랐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전암 치료 백신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는 6.73% 내린 3050원이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은 각각 4.30%, 2.93% 하락해 4450원, 2만1500원이며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 역시 6만3500원으로 소폭 내렸다.
범 현대 그룹 주들은 거의 대부분 상승세를 시현했는데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개발사업자 현대아산이 6% 내린 1만1750원으로 유일하게 하락했다.
반면 현대자동차 그룹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는 13.43% 올라 3만8000원이며 전업카드사 현대카드와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각각 4% 씩 올라 8750원, 45만1500원을 기록했다.
현대그룹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는 2.17% 올라 1만4150원,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4.70% 오른 3만9000원,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도 4만7000원으로 1.08% 상승했으며 원유 정제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 역시 1만6000원을 소폭 올랐다.
종합건설사 포스코건설은 6만9000원으로 4.55% 올랐으며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도 6.45% 상승해 6600원 대로 올라섰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서비스, 삼성메디슨, 세메스, 픽셀플러스, 카카오, 씨아이에스, 스포츠토토 등이다.
한편 삼성SDS, 시큐아이, 제주항공, 롯데홈쇼핑, NS쇼핑, LGCNS, 메가젠임플란트, 나노, 케이사인, IBK투자증권, KT텔레캅 등은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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