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
김강우가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묻는 질문에 짠함”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 7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골든 크로스 제작보고회에서 경쟁작들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데 시청률 공약이나, 차별화 전략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강우는 이에 경쟁 작들이 너무 쟁쟁해서 사실 예측을 전혀 할 수 없다”면서 그저 좋은 배우들, 드라마를 만났으니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정보석 선배님 연배에 계신 분들이 저렇게 열의를 가지고 뜨겁게 연기를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놀랐다. 내가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드라마에 누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골든크로스 악역 멤버들과 아직 붙는 씬이 없어서 이야기만 건너 들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해 들으면 굉장히 짜릿 짜릿하다는데 거기에 맡서러면 전투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긴장감을 계속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만의 장점으로는 짠함”이라며 드라마 초반부터 계속 울고 억울하고 가슴 저리다. 시청자분들이 저에게 딱 몰입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에 몰입하시다보면 짠하게 느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든 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은행원 아버지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9일 첫 방송.
kiki2022@mk.co.kr
김강우가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묻는 질문에 짠함”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 7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골든 크로스 제작보고회에서 경쟁작들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데 시청률 공약이나, 차별화 전략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강우는 이에 경쟁 작들이 너무 쟁쟁해서 사실 예측을 전혀 할 수 없다”면서 그저 좋은 배우들, 드라마를 만났으니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정보석 선배님 연배에 계신 분들이 저렇게 열의를 가지고 뜨겁게 연기를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놀랐다. 내가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드라마에 누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골든크로스 악역 멤버들과 아직 붙는 씬이 없어서 이야기만 건너 들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해 들으면 굉장히 짜릿 짜릿하다는데 거기에 맡서러면 전투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긴장감을 계속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만의 장점으로는 짠함”이라며 드라마 초반부터 계속 울고 억울하고 가슴 저리다. 시청자분들이 저에게 딱 몰입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에 몰입하시다보면 짠하게 느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든 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은행원 아버지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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