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에서 가장 오래 활동한 배우 가운데 한 명인 배우 미키 루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6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루니는 평소 앓던 지병으로 사망했다.
생후 18개월부터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80여년 동안 다양한 영화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총 네 번의 아카데미 수상 후보로 거론됐으면 2번의 특별상을 받았다.
루니는 총 8번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글래머 엽우 에바 가드너와 결혼생활을 했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함께해 크게 흥행한 영화 '녹원의 천사', 오드리 헵번과 함께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이다. 그는 최근까지도 작품 활동을 했다.
jeigun@mk.co.kr
할리우드에서 가장 오래 활동한 배우 가운데 한 명인 배우 미키 루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6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루니는 평소 앓던 지병으로 사망했다.
생후 18개월부터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80여년 동안 다양한 영화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총 네 번의 아카데미 수상 후보로 거론됐으면 2번의 특별상을 받았다.
루니는 총 8번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글래머 엽우 에바 가드너와 결혼생활을 했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함께해 크게 흥행한 영화 '녹원의 천사', 오드리 헵번과 함께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이다. 그는 최근까지도 작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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