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재단이 이사회를 열고 이필상 총장의 논문표절 여부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통해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측은 이사회가 표절의혹 규명을 위한 자료가 미비해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재단은 또, 사안의 중요성에 비춰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이사들의 의견도 고려해 빠른 시일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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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측은 이사회가 표절의혹 규명을 위한 자료가 미비해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재단은 또, 사안의 중요성에 비춰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이사들의 의견도 고려해 빠른 시일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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