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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양호실에 단둘이…"내 가슴 만져봐" 도발! '대박'
입력 2014-04-07 13:54 
사진=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 캡처


중학생 A양 이열음, 양호실에 단둘이…"내 가슴 만져봐" 도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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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의 이열음의 대사가 화제입니다.

6일 '중학생 A양'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여중생이 새로 온 전학생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극 중 이해준(곽동연)이 전교 1등을 하자 조은서(이열음)는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눈에 입김을 불어넣는 등 관심을 보였습니다.

해준의 순진한 모습에 은서는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해준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가는 도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은서는 해준을 성추행으로 몰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습니다.


이열음의 도발 연기가 관심을 받으며 이열음의 소속사가 '열음 엔터테인먼트'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이에 일각에선 이열음이 '열음 엔터테인먼트'의 사업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이열음이라는 이름은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녀에게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완전 뜨겠구만" "중학생 A양 이열음, 어린 친구가 이런 역할을 잘 소화했네" "중학생 A양 이열음,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올라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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