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혜정 “힘들었을 때, 사람들 시선에 적대감·두려움”
입력 2014-04-07 11:55 
강혜정이 힘들었던 과거 심경을 털어 놓았다.
강혜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의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강혜정은 이날 사실 (힘들었을 때) 제주도에 왔을 때 난 사람들 시선이 두렵고 적대감도 있었다”며 피해 다니고 싶고 마주치기도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이번에 가족들과 와서는 어떤 말이든 시선이든 다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와 함께 특히 아이한테 그렇다. 너무 고맙고 마음이 무겁지 않은 여행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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