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여신심사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종훈 농협은행 여신심사본부 부행장과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쌀 20kg을 전달했다. 또 노인들에게 무료 배식, 안마, 구두닦기, 안경세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춘계체육행사를 봉사활동으로 대체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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