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지난해 매출액의 2배가 넘는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6분 현재 파루는 전거래일 대비 265원(5.32%) 오른 5250원을 기록 중이다.
파루는 이날 미국 업체에 893억원 규모의 태양광 양축 추적시스템 핵심부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8.6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6년 9월30일까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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