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교진, 서우와 결별 1년 만에 소이현과 또 열애설
입력 2014-04-07 09:33  | 수정 2014-04-07 16:57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배우 소이현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소이현 매니저를 통해 열애설 관련 보도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인교진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된 보도를 아직 확인하지 못 했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절친한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데이트도 즐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2012년 JTBC 월화극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등장해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인교진은 지난해 5월 공개 연인이었던 서우와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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