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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진표 하차…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4-04-07 09:19 
[MBN스타 금빛나 기자] 자체 최저시청률까지 떨어졌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7.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방 시청률이자 자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던 7.0%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기는 했으나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를 벗어나진 못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는 형제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김진표의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아빠 어디가는 새 아빠 추가 없이 기존의 다섯 아빠들과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으며,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는 9.1%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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