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소폭 상승…1위 자리 탈환
입력 2014-04-07 09:14 
사진= 일요일이 좋다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 시청률은 10.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의 세미파이널이 펼쳐졌다. 권진아는 결승전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버나드박과 샘김은 TOP2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어 ‘런닝맨은 봄맞이 감성캠핑 국토횡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배우 류승수, 오만석, 김정난, 임주환, 김민종, 그리고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함께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9.3%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0.7%를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