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이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에는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일밤은 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동시간대 시청률 자리를 지켰던 ‘일밤은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일요일 예능 경쟁에서 주춤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8%로 1위로 올라섰으며, KBS2 ‘해피선데이는 10.7%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일밤이라는 강력한 시청률 강자가 무너지면서 일요예능은 엎치락뒤치락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밤 역시 동시간대 꼴찌이기는 하나, 1위와 차이가 1.5%포인트 밖에 나지 않아 얼마든지 역전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가 이전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진데다, 10%대 선마저 무너진 상황. 과연 ‘일밤이 다시 시청률 역전을 이룰 수 있을지 여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일밤은 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동시간대 시청률 자리를 지켰던 ‘일밤은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일요일 예능 경쟁에서 주춤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8%로 1위로 올라섰으며, KBS2 ‘해피선데이는 10.7%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일밤이라는 강력한 시청률 강자가 무너지면서 일요예능은 엎치락뒤치락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밤 역시 동시간대 꼴찌이기는 하나, 1위와 차이가 1.5%포인트 밖에 나지 않아 얼마든지 역전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가 이전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진데다, 10%대 선마저 무너진 상황. 과연 ‘일밤이 다시 시청률 역전을 이룰 수 있을지 여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