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권진아 댄스 선생 변신…"가르치며 하는 말이?"
입력 2014-04-06 18:00  | 수정 2014-04-06 18:23
'K팝스타3 선미' 사진=SBS
'선미' 'K팝스타3'

'K팝스타3'에서 선미가 권진아의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했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는 안테나위크를 마친 TOP3 권진아 샘김 버나드박이 생방송으로 TOP2 결정전을 펼쳤습니다.

권진아는 이날 경연무대 외에도 선미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앞서 '24시간이 모자라'로 선미의 노래를 부르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가 직접 선미와 무대를 꾸미게 된 것.

선미는 권진아에게 춤을 알려줬고 "진아야, 대체 몇살이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춤선생님 선미 덕분에 이날 권진아는 자신의 경연 무대에서도 프라이머리의 'LOVE'를 택해 댄스를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선미, 권진아 파이팅" "K팝스타3 선미, 선미 짱이다!" "K팝스타3 선미, 권진아 선미 앞에서 긴장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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