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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악동뮤지션, 극과극 매력 데뷔곡 첫 공개
입력 2014-04-06 17:55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BS ‘K팝스타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드디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악동뮤지션은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3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얼음들 ‘200% 두 곡을 선보인 악동 뮤지션. 오묘한 분위기 속에서 몽환미를 자랑하는 ‘얼음들과 달리 ‘200%는 악동뮤지션 특유의 발랄함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악동뮤지션은 한층 성숙된 보컬과 비주얼, 특유의 개성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두 남매의 환상의 하모니는 이날 데뷔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며 심사위원은 물론, 방청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YG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의 이날 데뷔 소식을 알렸다. 선공개된 티저에는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어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총 3곡으로, ‘얼음들, ‘200%, 나머지 한 곡은 음원 공개 후 일주일 동안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선정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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