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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윤종신, 유희열 디스 "심사하려고 나온게 아니라…" 폭소!
입력 2014-04-06 17:18 
'K팝스타 윤종신 유희열' 사진=SBS


'윤종신' '유희열'

윤종신이 유희열을 디스했습니다.

윤종신은 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K팝스타3/케이팝스타3) TOP2 결정전 세미파이널 생방송에서 안테나뮤직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TOP3 환영식 자리에 등장했습니다.

유희열은 "새로운 룰이 생겼다. 우승자가 나오면 한 회사를 지목하는 거다. 선택 잘 할 수 있게 얘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윤종신은 "너희에게 올인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며 "너희가 2NE1보다 대우받을 수는 없잖아. 그런데 여기는 3등 해도 대우받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습니다.

이어 오디션 심사위원 선배로서 유희열을 평가해달라고 하자 "심사보다는 자기가 뜨려고 나온 거다"라며 "심사위원 하고 나서 CF 찍은 사람 처음 봤다. 안테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위해 나온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 윤종신 유희열, 윤종신 역시 귀여워" "K팝스타 윤종신 유희열, 윤종신 유머 대박" "K팝스타 윤종신 유희열, 윤종신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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