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구 신서혁신도시 ‘코아루 파크뷰’ 방문객 북적
입력 2014-04-06 16:18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3일 문을 연 대구 신서혁신도시 ‘코아루 파크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4일 동안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관계자는 이 상품은 이 일대 투자자들 사이에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로 이미 입소문이 났다”며 특히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배후수요와 주거 편리성을 완벽히 갖춰 견본주택을 찾아 상담을 받은 방문객 대부분이 만족감을 보였다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대구시 신서동 413-1번지 일대에 위치한 ‘코아루 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15층, 계약면적 54~67㎡ 214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40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대구 신서혁신도시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11개 공공기관 첨단의료 관련 기관 및 기업 약 25개이 입주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중심상업시설과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북쪽에 위치한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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