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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스트리트 파이터 김창렬, 최정문 등장에 그만…박장대소!
입력 2014-04-06 14:53 
'김창렬 최정문 GTA 스트리트 파이터 ' 사진=tvN


'김창렬' '최정문' 'GTA 스트리트 파이터'

최정문이 스트리트 파이터로 변신한 김창렬을 제압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의 'SNL 게임즈-GTA 스트리트 파이터'편에서는 김창렬이 스트리트 파이터로, 최정문이 춘리로 변신했습니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5의 ‘SNL 게임즈-GTA 스트리트 파이터편에서 김민교는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홍진호를 만났습니다.

그는 홍진호로부터 ‘GTA 스트리트 파이터를 추천 받았습니다.


RYU 캐릭터를 선택한 김민교는 권혁수에 패하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홍진호가 ‘GTA 스트리트 파이터의 히든 캐릭터를 알려줍니다. 바로 김창렬이었던 것.

게임 속 김창렬은 길거리 시민을 도망가게 했고, 보이는 사람마다 주먹을 날리거나 발로 차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등장한 오락실 주인 춘리 최정문이 내 오락실에서 누가 싸움질이야?”라며 김창렬과 김민교를 한 번에 제압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GTA 스트리트 파이터 김창렬 최정문, 폭소했다" "GTA 스트리트 파이터 김창렬 최정문, 귀엽네" "GTA 스트리트 파이터 김창렬 최정문,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어렷을 때 많이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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