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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밤샘 촬영으로 아무데서나 ‘쿨쿨’
입력 2014-04-06 14:36 
호텔킹 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호텔킹"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호텔킹 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호텔킹'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저 이렇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밤샘 촬영에 아무 데서나 자는 여자배우 얼굴 탈까. 그 와중에 우산을 씌워준 매니져 고맙고 이런 모습 찍은 우리 스텝. 기억할 거야. 여러분 4/5 오늘 첫 방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다해는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다. 특히 이다해의 옆에 서있던 스태프는 우산을 들고 잠을 자는 이다해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다해의 '호텔킹'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다해 ‘호텔킹에서 완전 다르던데” 이다해 자는 모습 귀엽다” 이다해 완전 폭풍 수면이다” 이다해 ‘호텔킹 때문에 피곤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이다해 분)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이동욱)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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