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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나르샤 과거 알고보니…"들이대다 차였다고?" 화들짝!
입력 2014-04-06 14:15 
'정재용 나르샤' 사진=tvN


'정재용 나르샤'

그룹 DJ DOC 이하늘이 정재용과 나르샤를 언급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가요계의 악동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래퍼 전쟁 콩트에서 이하늘과 정재용은 랩배틀을 벌이며 서로를 디스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하늘은 정재용, 지난번에 나르샤한테 들이댔다가 까였지. 그래서 그날 밤 우울해서 클럽 갔다가 거기서도 까였지. 이건 기자를 위한 떡밥. 재용이 신지한테도 들이댔다 까였지. 숙소에서 신지 사진 들고 화장실 가는 거 내가 봤지”라고 공격해 정재용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정재용은 나이 많은 바보. 툭하면 울어대는 울보. 날라리, 숏다리”라고 이하늘을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반응이 없자 그는 이하늘을 대머리”라고 놀렸고 이하늘은 정색하며 정재용의 빰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정재용 나르샤, 이게 정말이야?" "정재용 나르샤, 그냥 웃자고 한 말 같은데" "정재용 나르샤, 정재용 나르샤 같은 스타일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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