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박정환 고소' 언급…"난 친구 버리지 않았다" 눈물!

박정환, 이하늘

이하늘, '박정환 고소' 언급…"난 친구 버리지 않았다" 눈물!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가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6회에 호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마지막 코너인 ‘유희열의 피플업데이트에서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하늘은 말을 시작하기도 전에 울먹이더니 과거 박정환과의 고소사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는 박정환 사건 당시,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박정환을 버렸다고 알고 있지만 절대 아니다"면서 "지금 정환이와 잘 지내고 있다. 절대 친구를 먼저 버리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정환 이하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환, 아 그런일도 있었지" "박정환, 이하늘 힘내세요" "박정환-이하늘, 지금은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