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민혁 측 “이미 혼인신고·득녀…5월 결혼” 공식입장
입력 2014-04-06 13:43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엠씨더맥스 전민혁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아내와 오는 5월 결혼한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1년 8월에 제대한 엠씨더맥스의 전민혁은 오랜 기간 교제해왔고 군복무 기간을 기다려준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사랑과 믿음 아래 같은 해 10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11년 10월 혼인신고 후 법적인 부부가 된 전민혁은 당시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식을 올리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 사랑을 키워왔다”며 지난 해 4월에는 예쁜 딸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될 전민혁의 부인과 한 아이의 든든한 아빠인 전민혁의 예쁜 사랑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지난 2000년 5월 ‘문차일드란 이름으로 데뷔, ‘딜리트 ‘태양은 가득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02년 이수 전민혁 제이윤만이 ‘문차일드 더 맥시멈(Moon Child The Maximum)을 줄인 엠씨더맥스로 활동했다. ‘사랑의 시, ‘잠시만 안녕,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뒤 지난 1월 6년 만에 정규 7집 ‘언베일링(Unveiling)을 선보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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