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전민혁, 비밀 혼인에 딸까지?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엠씨더맥스 전민혁(33)이 지난 2011년 10월에 일반인 A씨와 혼인 신고를,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딸까지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6일 오후 전민혁이 지난 2009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여자친구와 2년 군복무 후 혼인 신고를 한 뒤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민혁은 오는 5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전 혼인 신고를 한 이유는 군 복무 기간을 기다려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믿음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지난 2000년 5월 ‘문차일드란 이름으로 데뷔, ‘딜리트 ‘태양은 가득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02년 이수 전민혁 제이윤만이 ‘문차일드 더 맥시멈(Moon Child The Maximum)을 줄인 엠씨더맥스로 활동했다. ‘사랑의 시, ‘잠시만 안녕,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뒤 지난 1월 6년 만에 정규 7집 ‘언베일링(Unveiling)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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