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월 둘째주, 배당금 203개사 3조171억원
입력 2014-04-06 12:02 

4월 둘째 주에는 12월 결산법인 총 203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배당금 지급 회사는 203개사, 지급금액은 유가증권시장법인 약 2조8289억원, 코스닥시장법인 약 1881억원, 코넥스시장법인 약 1억4800만원으로 등 총 3조171억원 규모다.
회사별 지급액은 유가증권시장법인 시장 현대자동차(5618억원), 케이티앤지(4393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3702억원), LG화학(2960억원) 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에스에프에이(182억원), 파트론(162억원), 메가스터디(127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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