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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챔피언결정전, 28회차…4,065명 무더기 적중
입력 2014-04-06 10:29 
사진=MK스포츠 DB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인 모비스와 창원LG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4천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5일(토)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국내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3차전 모비스-창원L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28회차에서 4,06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26-36(토토 결과 34-35)로 창원LG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73-76(토토 결과 70-70) 창원LG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15.3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창원LG가 문태종의 활약에 힘입어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이를 정확히 예측한 4,065명의 많은 농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창원LG는 모비스를 2승 1패로 뿌리치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 남은 경기 승리 향방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4월 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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