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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강남대로 부근 촬영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 [MBN포토]
입력 2014-04-06 09:4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서울 강남대로에서 촬영 중이다.

6일 ‘어벤져스2는 서울 강남대로 부근에서 국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4시30부터 12시까지 강남역 사거리 교보타워 사거리 진행방향이 전면 통제돼 반대 차로 소통해야 된다.

현재 강남대로 부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촬영을 지켜보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앞서 ‘어벤져스2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대교 부근을 시작으로 2일~4일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5일 청담대교 북단램프에서 국내 촬영을 이어온 바 있다. 오는 7일~9일은 계원예술대학 인근 도로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어벤져스2는 조스 웨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어벤져스 속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과 더불어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가 합류했다. 국내 배우 수현은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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