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공부문 빚 한해 이자만 60조 원대
입력 2014-04-06 08:15 
공공부문의 부채가 쌓이면서 한해 이자만 6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체 공공부문의 이자지출이 60조 3,499억 원으로 2007년보다 13조 1,884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융업종을 뺀 일반 공기업은 지난해 1년간 지출한 이자가 6조 6천억 원대로 5년 만에 두 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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