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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신혼집, 주상복합 vs 전원주택 설전
입력 2014-04-06 07:45 
남궁민 홍진영 신혼집
남궁민 홍진영 신혼집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이 신혼집을 놓고 이견차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남궁민 홍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신혼집 구하기에 나선 가운데, 남궁민은 주변에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는 주상복합을, 홍진영은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전원주택을 원했다.

홍진영은 어릴 때는 도시가 좋았는데, 30대가 되니 조용한 곳에서 살다가 나오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리고 웰빙이 좋다. 상추, 토마토, 블루베이도 키우고”라며 즐거워했다.

이를 듣던 남궁민은 점점 표정이 굳더니 그거 다 키워서 나 줄 거냐”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돌아가면서 (채소를 키우면) 하면 되잖아”고 답했다.

남궁민은 전원주택을 하면 텃밭을 당연히 책임 져야지”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전원주택을 하면 내가 웰빙스러운 삶은 제공하겠다. 만약 주상복합을 하면 오빤 무엇을 해줄거냐”고 설명했다.

남궁민 홍진영 신혼집 설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신혼집 설전 너무 재밌다” 둘 다 이해간다” 나는 전원주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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