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겨운 결혼 소감 “느낌이 잘 살 것 같다”
입력 2014-04-05 23:01 
정겨운 결혼
정겨운 결혼

정겨운 결혼 소감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정겨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겨운은 느낌이 잘 살 것 같다”며 프러포즈는 친구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완전 성공했다. 신부가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서로 행복하게 (신혼을) 즐기고 싶고, 아직 계획이 없다”며 힘 닿는 데까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겨운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과 신부 서 씨는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서 씨는 정겨운보다 1살 연상으로, 과거 모델 활동 이력이 있는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웹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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