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피치 "북핵 해결되더라도 한국 신용 영향 없다"
입력 2007-02-09 13:27  | 수정 2007-02-09 13:27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열렸지만 한국의 신용등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현재의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인 'A 플러스'가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며, 현재 신용등급에 북한의 핵개발 포기내용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북한이 핵포기를 선언하더라도 신용등급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또 왜곡된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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