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정이품송 후계목을 청와대 수궁터에 기념 식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산림이 피폐한 나라에서 이렇게 큰 산이 되기까지 국민이 전부 참여하는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며, 산림녹화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박 대통령이 심은 나무는 천연기념물인 충북 보은 속리산 정이품송을 인공 수분시켜 나온 씨앗을 2004년부터 키운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산림이 피폐한 나라에서 이렇게 큰 산이 되기까지 국민이 전부 참여하는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며, 산림녹화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박 대통령이 심은 나무는 천연기념물인 충북 보은 속리산 정이품송을 인공 수분시켜 나온 씨앗을 2004년부터 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