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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고무신 신은 크레용팝, ‘어이’없는 매력으로 화려한 컴백
입력 2014-04-05 16:31 
사진=음악중심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크레용팝이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5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크레용팝이 ‘어이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노란색 보자기를 쓰고 무대에 오른 크레용팝은 모시옷에 노란 양말, 고무신을 신고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서 톡톡튀는 매력을 뽐냈다.

앞서 ‘빠빠빠에서 5기통 댄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크레용팝은 ‘어이를 통해 ‘닭다리춤 등의 개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삼촌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크레용팝의 타이틀곡 ‘어이는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그리고 트로트풍 멜로디가 반복되는 하우스 일렉트로닉 뽕짝이다. 음원 공개 전 콘셉트 만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 투하트, 포미닛, 임창정, 에이핑크. 오렌지캬라멜, 매드클라운, 엠블랙, 크레용팝, 박수진, 배치기. 엠아이비, 소리얼, 스피드, 틴트, 엔에스윤지, 샘, 김소정, 백퍼센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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