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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식장에 누가 참석했나 봤더니… ‘대박! 이런 인맥이었어?’
입력 2014-04-05 16:09 
정겨운 /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정겨운이 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염정아 오승아 김소연 정석원 이청아 정려원 성유리 김서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리를 빚냈다.
정겨운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1부 사회로는 배우 김성균,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한편 정겨운이 5일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연예인을 뽑아달라라는 질문에 성유리 씨가 그 전에 작품을 했던 정으로 많이 해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하객 포토타임에 나타난 성유리는 오는 길에 기사를 봤다”며 옆에 있는 리포터들을 향해 현금 있나? 축의금을 더 내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겨운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겨운 결혼 축하드려요~!” 정겨운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래요” 정겨운 성유리랑 많이 친한가 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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