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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최민수 강주은, 이렇게 터프한 부부가 있다니… ‘대박!’
입력 2014-04-05 14:19  | 수정 2014-04-05 16:55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사진=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함께 바이트를 타고 시내를 누볐다.
최민수는 강주은과 함께 장비와 의상을 차려입고 바이크를 탔다. 두 사람은 사이 좋게 도로를 누볐고 최민수는 아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배우 최민수는 자신만의 자식 교육법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에서 아내 강주은, 아들 유성 군과 함께 간을 보내던 중 언제부터 우리인가. 누가 누굴 가르치나?”라고 반문하며 아들에게 친구같은 아버지가 돼 주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자식이 나한테 친구로 대해주는게 고마운거다. 부모라고 자식이 내거라고 생각하나? 자식이 부모를 친구로 생각하는 게 영광이다”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했다
최민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민수 보기보다 가정적인 부분도 많구나” 최민수 카리스마 하면 최민수지” 최민수 아들하고 친구같이 지내는 모습보기 좋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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