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 피터팬 최희, 여신미모에 별명은 ‘똥칠이’
입력 2014-04-05 13:23 
미스터 피터팬 최희, 방송인 최희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미스터 피터팬 최희

방송인 최희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첫 만남을 가지고 아지트를 꾸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의 새 아지트에는 팅커벨로 방송인 최희가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최희는 멤버들과 대화 하다 학창시절 별명이 뭐였냐는 질문에 제가 7일 동안 변비가 있어서 똥칠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수업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왔다. 선생님께서도 빨리 다녀오라고 하셨고 친구들은 요구르트 선물을 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예쁜 외모와 반전 되는 털털함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스터 피터팬은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40대 중년 스타들이 놀이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윤종신, 한재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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