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할배 이서진, 계속되는 렌터카의 악몽에 ‘멘붕’
입력 2014-04-05 13:12 
꽃보다 할배 이서진, 이서진과 렌터카와의 악연은 스페인에서도 계속됐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배우 이서진과 렌터카와의 악연은 스페인에서도 계속됐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렌터카의 저주와 사투를 벌이는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팀은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를 거쳐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이자 플라멩코의 본고장인 세비야에 도착하는 여정을 진행했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까지 이동하기 위해 렌터카를 운전한 이서진은 다시 시작된 렌터카의 저주로 불안함과 초조함이 극에 달하며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이서진은 한국어를 구사하는 내비게이션을 따라 숙소를 찾았지만, 내비게이션은 친절한 목소리로 우회전,좌회전,우회전,좌회전을 연발했다. 길은 점점 이상한 곳으로 접어들었고, 내비게이션은 계속 재계산 중을 외쳤다.

결국 엉망진창으로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덕분에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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