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차타 댄스, 강도높은 스킨쉽…‘야해도 너무 야해’
입력 2014-04-05 12:03 
바차타 댄스, 스포츠 댄스 중 하나인 바차타 댄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바차타 댄스

스포츠 댄스 중 하나인 바차타 댄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4일 방송된 ‘마녀사냥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춤에 빠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성은 여자친구가 상대와의 스킨십이 강한 바차타 댄스를 배우고 있고 이를 말려도 소용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사연만 들은 MC들과 게스트들은 여자 친구가 동호회에서 추는 일반 스포츠댄스라라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본 뒤 사람들의 반응을 180도 달라졌다. 스킨쉽의 강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

영상이 끝나자 신동엽은 누가 끄래”라고 소리쳤고, 나르샤 역시 더 보여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엽은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며 바차타댄스를 배우겠다는 의지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바차타 댄스는 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으며 파트너끼리 교감이 오가는 댄스다. 남녀가 온몸을 밀착하고 수위 높은 스킨십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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