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회식,
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8피안타 2탈삼진 2볼넷(1고의사구) 8실점(6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투구 수는 69개. 평균자책점은 3.86까지 치솟았습니다.
류현진이 5회를 못 채우고 내려온 것은 지난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콜로라도전 이후 처음이고,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 실점입니다.
류현진의 아쉬운 경기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팀원들간의 회식 장면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팀원들이랑 식사, 역시 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LA다저스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 맷 캠프 등과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한국과 다름없는 고기에 대한 애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