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김용건, 이효춘의 자녀 맞선 제안에 ‘당황’
입력 2014-04-05 00:31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용건이 이효춘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람 불어 좋은 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패션 위크 방문한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과 이효춘은 서울패션위크 박항치 디자이너의 패션쇼장에서 만났다.

패션쇼를 다 보고 난 후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눴고 이효춘은 하정우랑 우리 딸이랑 결혼을 시키자. 데이트라도 한 번 시켜보자”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당황한 듯 그래”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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