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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시구, 리폼한 유니폼으로 ‘아찔하게’
입력 2014-04-04 22:20 
공서영 시구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시구에 나섰다.
공서영 시구

공서영 시구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시구에 나섰다.

공서영은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의 승리기원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공서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키니진에 야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겨드랑이가 살짝 파인 유니폼은 그녀의 무결점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남다른 S라인을 뽐내며 섹시하게 와이드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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