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부진"
입력 2007-02-09 10:07  | 수정 2007-02-09 10:07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7만원으로 낮추는 한편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 6천200억원 수준으로, 당초 예상치 1조 9천500억원에 크게 못미칠 것이라며 밝혔습니다.
또 플래시 메모리와 LCD 부문의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하고, D램부문도 공급 증가로 가격하락이 불가피하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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