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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홀튼-차일목, 믿음직한 배터리야` [MK포토]
입력 2014-04-04 20:14 
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 서재응이 4회 말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낸 홀튼과 차일목을 격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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