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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 4개월 째 만남 이어가는 중
입력 2014-04-04 19:31 
티파니 닉쿤 열애
티파니 닉쿤 열애

4일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고, 이에 2MP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였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티파니 닉쿤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기 전, 이미 팬들 사이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 다양한 증거들이 존재했다. 커플 팔찌를 시작으로, 휴대전화 액세서리, 목걸이 등이 그 증거다.

그런가하면 각자의 앨범 땡스투에 서로를 지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닉쿤의 땡스투에는 the Silly little Young one 티파니는 the Silly bf라는 문구를 쓴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공통적인 단어를 언급해 이 단어가 애칭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어 더욱 관심이 모으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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