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톱 아이돌의 연애 인정…“효연 왕따설 묻히나”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중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이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많았다. 하지만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공통점으로 통하는 것이 많은 친구였을 뿐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4개월 째. 같이 압구정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사진으로 둘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으며 양측 소속사들도 사실을 인정한 상태이다.
티파니와 닉쿤, 정상급 아이돌의 빠르고 쿨한 열애 인정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효연의 왕따설을 덮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예전부터 의심스러웠다” 티파니 닉쿤 열애,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티파니 닉쿤 열애, 남자친구가 닉쿤이라니”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묻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