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파니 닉쿤 열애 … 도대체 언제부터?
입력 2014-04-04 17:39 
사진=스타투데이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둘러싼 소문이 무성하다.
4일 각종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한 지 4개월이 지났다”고 보도됐다.
이에 양측의 소속사 또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의 열애를 일찍이 예견한 ‘성지글이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09년 12월 작성된 이 글은 ‘아는 사람이 방송국 관계자와 친분이 있다. 티파니와 닉쿤이 사귀는 거 방송국 관계자들은 다 안다더라. 다만 모두 쉬쉬하는 분위기라 기사가 안 난다더라는 내용.
또 두 사람이 각각 2PM의 미니앨범 ‘스틸 투피엠(Still 2:00PM)과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 땡스 투(Thanks to)에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쓴 것 아니냐 추측글도 화제가 됐다.
닉쿤은 ‘the Silly little Young one이란 메시지를 썼고 티파니는 ‘the Silly bf'란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모두 바보야‘를 뜻하는 ‘Silly'란 단어를 사용했다.
닉쿤의 글에 등장한 ‘Young은 티파니 본명인 황미영에서 비롯됐다는 주장. 티파니의 글에 적힌 ‘bf는 남자친구(Boy Friend)의 약자란 추측.
티파니와 닉쿤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도대체 언제부터야?” 티파니 닉쿤 열애, 어쨌든 좋은 만남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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