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추·김무열, 장기 입원 '논란'…"병역 특혜 있었나"
입력 2014-04-04 16:28 
사진=스타투데이


상추·김무열, 장기 입원 '논란'…"병역 특혜 있었나"

'상추·김무열'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본명 이상철)와 배우 김무열이 부실 복무 의혹에 빠졌습니다.

4일 한 매체는 김무열과 상추가 각각 30일 병가유가와 6개월 장기 입원 중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상추는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6개월째 장기입원 중이며 퇴원일은 미정입니다.

또 김무열 역시 병가 휴가를 받아 2월 국군 수도병원에 입원했고 지난달부터 의무휴가를 받아 현재 휴가 중입니다.

이에 윤군본부 담당자는 "우리도 보도를 통해 입원 사실을 알았다. 현재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상추와 김무열은 지난해 연예병사 부실복무논란이 불거지며 각각 15사단, 12사단에 배치돼 일반병사로 복무해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