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날 달콤커피, 11일 논현점에서 `다니엘 헤니`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4-04-04 15:19 

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인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오는 11일 논현점에서 전속모델 다니엘헤니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달콤커피 기획팀 강영석 팀장은 4일 "이국적이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다니엘헤니와 팬미팅을 겸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달콤커피 1호점인 논현점을 다니엘헤니 컨셉의 시그니처 매장으로 공식 인증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달콤커피와 다니엘헤니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명예바리스타 상장수여식, 다니엘헤니 핸드프린팅과 시그니처 매장 인증행사 그리고 공식 팬미팅과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다니엘헤니는 미국 드라마 '레볼루션(Revolution)' 시즌2에 출연하고 있으며, 새롭게 방영예정인 드라마 'NCIS:LA'와 'Agatha'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해외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로맨틱코미디 영화에 캐스팅되어 크랭크인을 앞두고 달콤커피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올해 활발한 국내 활동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달콤커피는 최근 딸기를 통째로 갈아넣은 '베리큐브'와 이탈리아산 크림치즈로 만든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 등 계절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다니엘헤니 팬사인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도 다니엘헤니가 추천하는 달콤커피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 음료시음과 함께 달콤커피 창업에 관한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 (www.dalkomm.com)는 국내 최초로 음악 콘텐츠(MUV)와 결합된 멀티문화 카페로 3종류의 아메리카노와 생과일음료 허니몽, 이색 커피큐브 등 특별한 메뉴와 함께 MUV 유료회원에게 매일 커피를 1+1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하는 등 커피프랜차이즈 업계에 신선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프랜차이즈 문의는 1661-1399로 하면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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