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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열애, 4개월째 연애중이라고?…"대박"
입력 2014-04-04 11:14  | 수정 2014-04-04 11:28
닉쿤 티파니 열애/사진=스타투데이


닉쿤 티파니 열애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4일 한 매체가 닉쿤과 티파니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관계자들이 "미국 국적을 가진 닉쿤과 티파니는 활동 시기가 비슷해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다. 정식으로 사귄 지는 4개월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 두 사람 다 한국 문화가 낯설어 친한 친구로 지내다가 점차 연예계 생활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고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달 11일 닉쿤 티파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기도 했습니다. 닉쿤 티파니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과 2PM의 JYP에서도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다. 예쁘게 봐 달라"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이랑 티파니가 열애? 대박" "소녀시대가 아니라 열애시대네" "소녀시대 절반이 연애 중이다""닉쿤 티파니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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