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구 열애 인정, 상대는 4살 연하 회사원…사실은?
입력 2014-04-04 09:02  | 수정 2014-04-07 19:21

'진구 열애 인정' '진구 열애'
배우 진구가 사랑에 빠졌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3~4개월 전부터 4살 연하 회사원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진구는 앞서 방송을 통해 좋아하는 여자를 언급된 바 있어 눈길을 끕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 특집 '쓸쓸한 친구 를 소개합니다'에서 고백했던 짝사랑 상대가 맞다"고 전했다.
진구는 당시 방송에서 "내가 짝사랑 중인데 상대 여성에게 고백을 못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하는 공포가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상대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현재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구는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명량-회오리바다(감독 김한민·제작 ㈜빅스톤픽쳐스·배급 CJ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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