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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업고 안고 ‘슈퍼맨 시구’
입력 2014-04-04 08:59 
이휘재 쌍둥이 시구. 사진(목동)=김영구 기자
이휘재 쌍둥이 시구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이휘재는 쌍둥이 자녀를 안고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는 품에 안고 서준이는 등에 업은 채 시구를 하기 위해 등장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안고 업고 있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을 정확하게 던져 환호를 받았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야구 열정이 대단하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쌍둥이 키우는 것 대단해" "이휘재 쌍둥이 시구, 둘을 업고 시구를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휘재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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