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김강우 “어린 시절 별명은 헐크…욱해서”
입력 2014-04-04 00:18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강우가 어린 시절 별명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새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강우는 다혈질적인 성격이었다. 감정 조절을 잘 못했다. 막내이고 그렇다 보니 욱해서 소리 지르고 동네에서 유명했다. 다 뒤짚어 엎고 그랬다”고 털어놓으며 별명이 ‘헐크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지금은 안 그러냐”고 질문했고, 김강우는 연기를 통해 화를 발산했다. 지금은 1년에 한 두번만 그런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더불어 그는 그런데 아들이 나랑 똑같다. 낯가림도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